다양한 주제로 글을 작성합니다. 특히 경제쪽 분야 위주로 작성하고있습니다.

All of my long-form thoughts on programming, leadership, product design, and more, collected in chronological order.

무자본 인수와 영풍제지 사태

경제

2023년, 대양금속은 사실상 무자본으로 영풍제지를 인수했고, 이후 영풍제지는 2차전지 진출을 선언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실적 대비 과도한 밸류에이션과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졌고, 수사 후 주가는 폭락했다. 피해는 개미들과 증권사에 전가됐다.

글로윅스 이야기

경제

글로윅스는 벅스뮤직 창업자의 경영권 포기 후 유학 사업, 자원외교 붐 속 금광 인수 공시 등으로 주가 급등을 유도했지만, 허위 정보 유포와 대규모 횡령으로 대표는 징역 6년형을 받았다.대표적인 주가조작 사례로 남았다.

금양의 거래정지와 과정들

경제

금양은 발포제 제조사에서 2차전지 사업 진출을 발표하며 주목받았으나, 실체 없는 광산 인수와 부실한 공시, 회계 문제, 주가 부양성 MOU 발표 등으로 논란이 커졌다. 결국 상장폐지까지 이르게 된 사건이다.

매크로는 보는게 의미가 있을까

경제

거시경제 지표와 메타는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이를 분석하는 데 과도한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CPI, CDS 프리미엄, 장단기 금리차, 코로나 확진자 수 등 다양한 지표가 주목받았지만, 지나고 보면 단기적 흐림 요소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개별 기업의 역사와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며, 투자 결론은 기업 분석에서 도출해야 합니다.

액티브 펀드와 캐시우드에 관한 비판

경제

캐시우드의 아크인베스트먼트는 빌황의 초기 투자로 성장했지만, 액티브 펀드 운용의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2020년부터 바이두를 대규모로 매수하며 AI 자율주행 회사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했으나, 주가 하락과 빌황 마진콜 사태 이후 매도세로 전환했습니다. 고점에서 매수하고 위기 상황에서 매도하는 행태는 펀드 운용의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액티브 펀드에 대한 신뢰도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GAAP VS Non-GAAP

경제

미국 회계기준 GAAP은 모든 비용을 철저히 반영하기 때문에 실적 변동이 크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NON-GAAP 지표가 생겼고, EBITDA도 이에 기반해 활용된다. 하지만 찰리 멍거는 이런 조정 실적의 남용을 강하게 비판했다.

현대사회 가장 위대했던 기업인 포드

일반

헨리 포드는 자동차 대량생산과 컨베이어벨트 시스템을 도입해 산업과 물류 혁신을 이끈 인물이다. 그의 발명은 현대 자본주의와 생산 체계의 기반이 되었지만, 정치·사회적 논란으로 인해 평가에서는 종종 소외되기도 한다.

피터린치식 투자가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

경제

피터 린치식 가치투자는 정보 비대칭이 적던 시절에 가능했지만, 금융의 고도화와 사모펀드의 대두로 점점 어려워졌다. 기업들이 상장폐지 후 구조조정되며 진짜 저평가 종목은 줄었고, PBR이 낮다고 무조건 매수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용어는 계속 생긴다 (Feat. MAGA, FANNG, M7, E8)

일반

시장에는 시대마다 특정 대형주를 묶어 부르는 용어들이 등장한다. 니프티 피프티부터 시작해 TGIF, MAGA, FANNG, M7, E8까지 이름은 계속 바뀌지만, 공통점은 소수 대형주의 과도한 집중과 그에 따른 경계다.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투자자들은 이 패턴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

VIX가 향후 주가 수익률을 반영하진 않는다.

경제

VIX 지수는 시장의 불안을 반영하지만, 향후 주가 수익률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 오히려 VIX가 급등한 시점이 장기적으로 좋은 매수 기회였던 경우가 많다. 결국 VIX는 추세가 아닌 지나가는 신호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