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모르는 사람이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건 99% 사기다. 1% 확률로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해도 그걸 알아차릴 순 없다. 최근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로 돈버는방법을 알려주겠다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돌파매매, 눌림매매, 짝꿍매매 정말 다채롭다.
그들의 컨텐츠는 대부분 손실나고 돈을 잃은 사람들에게 “트레이딩”을 가르쳐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내용으로 책을판다.
그는 100억원대 자산가지만 현재 주식운용 금액은 4억원 정도로 제한하고 있다. 금액을 쉽게 늘리지도 않는다. 신용매수도 활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4억원보다는 운용 규모가 크다.
자산이 100억원이나 되지만 4억원의 매수를 하는데도 신용매수를 하는 사람이었다. 정말 기가막혔다. 그리고 네프콘을 하면서 삶도 풍요로워보였다.
주식으로 힘든 사람을 도와주고 강의를 팔고 자신들의 인생은 풍요로워지고있었지만 정말 그 강의를 산 사람들도 풍요로워지고있을까? 경력은 17년이지만 그가 계좌를 인증할 수 있는건 지난 2년이었다.
그러면서 타카페나 다른곳에서 자신에 대해 언급하면 명예훼손이라고 엄포를 놓는다. 그가 진짜 숨기고싶었던 진실은 무엇일까? 그는 한때 투자자문을 만든적 있었다.
이 결말에 대해서는 포스팅한 블로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패턴은 반복된다.
비슷한 사람은 한명 더 알고있다.
100억원대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이다. 궁금해서 언급되는 세이브월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다
자선단체인지 아니면 회장을 홍보하기위한 홍보단체인지 헷갈렸다. 이미 이 사람은 여러번 징역살이를 했다.
복씨는 A씨 등과 공모해 지난 2016년 7월 자신의 증권방송에서 "충만치킨이 곧 상장되며 가맹점이 200개가 넘고 장외에서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등의 허위 사실로 속여 충만치킨 주식을 주당 26000원에 300여명에게 매도해 10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주식투자로 100억원대를 벌었다고 알려진 30대가 유흥업소와 파출소에서 '갑질'과 '진상짓'을 했다가 법의 심판을 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유흥주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복모(32)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씨는 지난해 12월 7일 오후 11시 40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맥주병으로 여종업원(28)의 이마를 내리친 혐의로 기소됐다. 이 폭행으로 여종업원은 기절했고 이마가 5㎝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명심하자 세상 누구도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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